청주직지FC가 지난 12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순회 홈경기에서 예산유나이티드에 4-1로 승리하고 ‘Daum 챌린저스리그 2012’ 전반기를 B조 1위로 마쳤다. 청주직지FC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예산유나이티드 전에서 김희중의 선취골과 추가득점, 안중훈의 발리킥과 신강선의 헤딩골로 3골차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청주직지FC는 4승 4무를 기록하며 B조 선두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청주직지FC는 오는 19일부터 인터리그 전에 돌입한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