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초1구, 어버이날 맞아 마을유래비 제막

2012-05-10     나기홍 기자
34세대에 80여명의 주민들이 옹기종기 화합하며 살고 있는 중초1구(이장 이태수)에 주민숙원사업인 마을유래비가 건립됐다.
주민들은 어버이날인 8일 마을유래비 제막식과 함께 부모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까지 전하며 어버이은혜를 기리며 푸짐한 잔칫상을 준비해 유래비 제막의 의미를 더하고 화합된 마을의 모습을 대 내외에 보여줬다. 보은/나기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