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실업자 일자리 제공

2012-05-03     김인호 기자
보은군은 군내 중년 실업자 중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하고 생계 안정을 도모와 임도·하천·관광지 주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위해 중년실업자 연인원 7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은 4~6월까지 3개월간 군내 중년실업자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4000만원의 군비를 투입해 임도 25개 노선(73km)과 지천을 포함한 3개 지방하천(171km), 관광지 4개소, 저수지주변 13개소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군은 이번에 실시하는 사업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임도 및 하천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고 상수원을 보호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