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신협 제17차 정기총회
총자산 70억 달성 및 장학금 지급
1999-02-27 곽주희
마로신협은 지난 82년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83년 총자산 1억6800만원을 시작으로 97년 67억원에서 3억원 증가, 98년 총자산 70억원을 달성했다. 마로신협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결산결과 17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얻어 조합원들에게 6.03%배당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마로면과 탄부면 경로당 26개소에 각 5만원씩 총 130만원의 연료비를 지원했으며, 조합원 자녀인 이민영, 최진우, 홍경애, 정효순양에게 각각 10만원씩 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우수조합원상(이사장상) : 김진기, 이순래, 이부영, 김창길, 유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