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적십자회 세탁봉사

2012-04-26     보은신문
내북면 적십자회는 지난 23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봉사 활동을 했다. 내북면적십자 회원 19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이불을 수거, 깨끗이 빨아 청결하고 위생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김귀자 내북면 적십자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께 세탁된 이불을 전해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