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에서 남부 3군의 투표율이 도내 전체 평균(54.6%), 전국 평균(54.3%)보다 무려 10% 이상 높은 66.4%를 기록해 눈길.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북 문경이 68.4% 전국 1위, 다음은 보은이 66.8%, 경남 사천 65.9%, 영동 65.5%, 옥천 65.4%, 상주 65% 순으로 보은을 둘러싼 지자체들이 투표율 전국 최상위 그룹을 형성. 남부 3군의 높은 투표율은 후보자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면서 각 후보들마다 투표를 독려하는 운동까지 치열하게 전개했기 때문이란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