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대형주차장 화장실 신축
이미지 제고, 관광객 편의 제공
1999-02-13 보은신문
특히 기존 화장실은 노후된 건물로 개·보수가 요구되고 있으며 기존 여자화장실이 부족해 민원발생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기존 화장실과 별도의 여성전용 화장실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에 군의 한관계자는 "충북도의 소유인 기존 화장실을 개보수하는 한편 신축되는 화장실을 조속히 완공해 관광시즌에 완공토록 할 계획"이라며 "공원의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킬 전망"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기존 화장실은 85년 7월 충청북도에 의해 준공된 23평 규모의 건물로 사용년수 30년을 넘지 않아 철거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개·보수가 불가피한 상태이며 신축화장실과 합병 정화조로 변경할 경우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