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친선대회 수한면 우승

2012-04-05     보은신문
지난 4일 전천후 경기장에서 마로면 게이트볼 분회(분회장 구장회)가 주관한 ‘보은군 노인회원 친선 게이트볼 대회’에서 조종묵, 이광춘, 윤석원, 김상천, 박재윤, 최의용 회원이 한 팀을 이룬 수한면이 우승을 해 상금과 우승기를 받았다. 보은군지회가 후원하고 읍면 분회 27개 회원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2위는 내북면, 3위는 보은(남)과 수한면 여자팀이 공동 수상했다. 보은군지회는 일 년에 네 번 게이트볼 대회를 후원하고 분회가 대회를 주최해 오고 있다. 사진은 개회식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