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꿈을 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
2012-03-22 보은신문
정상혁 군수가 지난 15일 보은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400여명을 대상으로 ‘꿈은 꿈을 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정 군수는 강연에서 “바른 생각, 바른 자세를 가지고 학업에 열중하고 친구와 부모님을 존중하면 스스로 존중받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학교폭력이나 흡연은 저절로 없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꿈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며 “지역을 빛낼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특강은 학교폭력·흡연대책협의회에서 학교폭력 및 흡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학교 순회교육으로 정 군수가 첫 번째 강사로 초청되어 강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