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기 경위 명예퇴임 2012-03-08 보은신문 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 읍내지구대 우장기 경위(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난달 29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1982년 6월 경찰에 투신한 우 경위는 30년간 근무하며 경찰청장 표창 등 17차례나 수상하는 등 모범 경찰관으로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