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용암간

도로 재포장

2001-03-31     보은신문
도로 곳곳이 패여 통행에 불편을 줬던 보은 교사리∼용암간 도로에 대해 아스콘 포장이 실시된다.

이 구간은 지난 87년 폭 6m 중 4m를 콘크리트로 포장을 했으나 포장면의 파손이 심하고 도로 양측 갓 길의 요철이 심해 그동안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군청 홈페이지 등에 통행불편을 해소해달라는 민원을 제기, 군은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상반기 안에 장속리를 거쳐 용암리까지 아스콘으로 재포장을 실시한다는 것.

이 도로가 재포장되면 장속리와 용암리 뿐만 아니라 노티리, 중초리까지 통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