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 작은 음악회와 함께한 졸업식
2012-02-23 나기홍 기자
3,4,5학년 그린나래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지난 겨울방학부터 약 두달 간 악기별 파트 연습 및 합주 연습을 하는 등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교장 조종록은 “음악이 있는 졸업식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가 순화되고, 경직된 졸업식을 탈피하여 즐겁고 색다른 졸업식을 선보였다.”고 어린이들을 자랑스러워했다.
더불어 이번 졸업식을 계기로 아직까지는 지역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보은삼산초 그린나래 오케스트라를 널리 알리는 일석이조의 계기가 됐다.
/나기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