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진압하는 듬직한 소방대원들

2012-02-16     나기홍 기자
11일 보은읍 삼산리 홍 모씨 집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긴급 출동한 보은통합119안전센터(센터장 정창환) 소방대원들에 의해 화재발생 20여분 만에 진압되면서 불이 본채로 옮겨 붙을 위기를 넘기고 더 큰 재산피해를 막았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6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화재진압에 나선 소방대원들이 자욱한 연기속에 위험을 무릅쓰고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이다.
/나기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