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대 서동현 회장 취임
자유총연맹 청년회 회장 이·취임식
1999-01-30 곽주희
2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서동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무는 가지치기를 제대로 해주어야 곧게 자랄 수 있으며 자기가 원하는 아름다운 모양의 정원수로 만들 수 있다" 면서 "올한해 자유총연맹이라는 큰 나무의 정원사가 되어 새로운 희망의 가지를 전통의 뿌리와 함께 조화시켜 굳은 의지와 신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취임식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98년 결산보고와 99년 사업계획서를 의결했으며, 신입회원으로 최경모, 서영준, 조임업씨등 3명이 가입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공로패 : 조남정 회장 ▲재직기념패 : 조남정 회장, 이홍구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