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농협 정기총회
조합원 시상 및 장학금 지급
1999-01-30 곽주희
마로농협은 신용사업 예금 평잔 22억6700만원 계획에 19억9900만원, 예금 잔액 170억 계획에 166억6900만원의 실적을 보였으며, 신규차입금 24억원 계획에 109억5300만원, 대출금은 150억원 계획에 160억27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경제사업분야 구매사업은 32억6000만원 계획에 30억6600만원으로 94%의 실적, 판매사업도 45억원 계획에 42억3300만원으로 94%, 생활물자사업은 4억2000만원 계획에 3억7200만원으로 89%, 청고사업은 1800만원 계획에 3200만원으로 178%, 운송사업은 3500만원 계획에 3700만원으로 106%의 실적을 달성했다. 공제사업은 공제료 9억300만원 계획에 9억8500만원으로 109%, 유효계약고 170억 계획에 175억6100만원으로 103% 실적을 올렸다.
마로농협은 총사업 138억300만원 계획에 206억9200만원으로 150%의 실적, 수지사업은 10억4400만원 계획에 8억3400만원, 순이익은 3300만원 계획에 크게 떨어진 500만원을 올리는데 그쳤다. 한편 마로농협 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105만원을 적립, 현재 2358만8360원의 장학금을 모아 각 마을별 영농회별로 조합원 자녀중 최영미(보덕중1)외 20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총 210만원을 전달했다.
마로농협 발전 유공사숭자는 다음과 같다. ▲ 농협 상호금융예수금 50조 달성 기념 감사패 : 김기용(소여리) ▲종적상 : 박남식(별정직) ▲ 공로상 : 윤의정 ▲ 저축우수 : 한이분(세중리) ▲모범농가 : 김영제, 노순이(갈평1리) ▲ 우수영농회장 : 윤태후(한중리) ▲ 우수부녀회장 : 허흥순(관기3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