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알프스

등산로 안내판 정비

2001-03-31     보은신문
군 문화관광과는 이종호과장을 비롯한 직원 7명이 지난 24일 충북 알프스 구간에서 돌며 각종 표지판을 설치,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번에 등산로 안내판을 정비한 곳은 내속리면 구병리에서부터 구병산 정상까지의 등산로와 마로면 적암리에서부터 장고개까지 2개의 등산로로 등산로 안내판 15개, 위험 안내 표지판 3개 등을 설치했다.군은 앞으로도 충북 알프스 등산로를 세심히 살펴 등산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과 안내판을 설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