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사무소의 김보상(32)씨가 지난 12일 회남면자율어업공동체(대표 정진섭)으로부터 어업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씨는 2009년 9월 회남면 산업계에서 축산, 원예유통 및 내수면업무를 담당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와 주민에게 친절 봉사행정을 실천해 왔다. 특히 지난 구제역 발생 시 축산농가에 힘이 되고자 구제역방역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확산방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또한 지난 1월 6일에는 회남면 과수작목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