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파출소 어머니방범대 무료급식

2012-01-05     보은신문
내북파출소 어머니방범대(방범대장 최종순)는 지난 3일 노인보호시설인 ‘행복한 집’에서 떡국과 만두국을 제공하고 환경정비 봉사를 실시했다. 주부들로 구성된 내북파출소 어머니방범대는 바쁜 생업에도 평일 3시간 동안 3명 1개조로 관내 우범지역 순찰 등 경찰치안업무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