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센터 , 진로탐색 체험센터 ‘키자니아’ 탐방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 키우는 계기 마련

2011-12-22     천성남 기자
보은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홍기성)가 지난 20일 90여 가지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전문체험센터 '키자니아'를 탐방, 진로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생생 직업체험의 나라로” 주제로 실시된 이번 진로탐색 체험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중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진로탐색센터인 키자니아의 프로그램에는 아나운서, 기자, 승무원, 패션모델 등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래희망을 직접 펼쳐보고 활동해 보면서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의 방향을 명확하게 하여 지역적 문화차이와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