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중학교의 특별한 서울 나들이

2011-12-15     보은신문
보은 회인중학교(교장 김동명) 전교생은 14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하며 평소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였다.
또한 공연장 가는 길에 교보문고에 들러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책을 둘러보면서 자신이 읽을 책을 직접 골라 구매하는 체험을 통해 책을 고르는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가졌다.
회인중학교는 평소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혀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고 목표를 갖고 실천하는 학생으로 기르는 데에 중점을 두고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