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일 경위 전화사기 방지로 표창

2011-12-08     보은신문
보은경찰서 신희웅 서장이 업무메뉴얼을 통한 대응으로 사기피해를 막은 김병일(사진 우측) 경위에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유공으로 지난 2일 표창을 수여했다. 김 경위는 지난달 28일 장안면 봉비리의 주민이 2350만원 상당의 전화사기를 당할 뻔했던 사고를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