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삼산초, 도내 탁구명문으로 ‘등극’
교육감기 학생탁구대회 등 잇단 수상
2011-11-17 천성남 기자
강희진(3년), 장성욱(5년), 김진태(5년), 배승현(6년), 이재규(5년)선수가 출전한 단체 팀은 준결승전에서 샛별초등학교를 4:0으로, 결승전에서 제천 홍광초등학교를 4:1로 꺾으며 여유있게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한 개인전 2부에서는 김진태(5년) 선수가 우승을, 이재규(6년) 선수가 3위를 각각 차지하여 우수한 기량을 과시하였다.
조종록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우승하여 전국대회 입상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발판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우수한 탁구선수 발굴에 힘써 도내 최강 탁구 명문학교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