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쌓은 형설의 공 결실위한 수능시험 2011-11-17 나기홍 기자 지난 10일 수능시험장이 마련된 보은고등학교 정문에서 보은여고와 보은고학생들이 선배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보은자녀교육발전협의회(회장 윤대성)에서는 보은군관내 3학년 전원에게 찹쌀떡을 제공했으며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정상혁)에서는 300여명의 수능생 전원에게 따뜻한 중식을 제공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어 원하는 대학을 가기를 기원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