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베스트자율방범대 인증패 제막식

2011-11-10     보은신문
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용판)은 지난 3일 보은읍사무소에서 김용판 충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자율방범대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발된 김명자 어머니방범대장은 모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이웃을 스스로 돌보는 자원봉사의 정신으로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02년 창단된 보은경찰서 어머니자율방범대(대장 김명자)는 지속적인 주폭척결 홍보와 청소년 선도 활동 및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적극 노력, 여성방범대 1위로 선정돼 베스트 자율방범대의 명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