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아동·청소년 예방 구심점 위한
보은Wee센터 협력기관 업무 협약식
2011-11-10 천성남 기자
보은지역 위기아동/청소년의 예방 및 문제해결에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이번 협약식에는 보은경찰서장,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보은한양병원장, 보은연세병원장, 개인택시지부장 등이 참석, 위기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제적인 지원책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
보은Wee센터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위기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역 내 높은 관심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관심은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보은Wee센터 협약기관으로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희망네트워크, 보은군자원봉사센터, 보은의집, 민들레안과, 보은군가족상담실, 보은군정신보건센터,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 등 23개 기관이 보은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망을 형성하고 있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