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공무원·민간인 연말 표창

훈장 1명 등 81명 수상

1999-01-09     보은신문
지난해 군정을 결산하면서 모범 공무원 및 각종 업무추진에 따른 우수 공무원과 군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민간인 81명이 12월 31일 종무식에서 각종 훈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수상자를 보면 보은군이 98수해대책 유공과 물가 관리 유공으로 각각 최우수와 장려를 차지해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임인기 건설과장 : 수해대책 유공, 녹조근정 훈장 △김수백 자치행정과장 : 업무 유공, 대통령 표창 △이호천 물관리담당 : 수해대책 유공,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았다.

또 △장관상 : 구영수씨(서무계), 박철용씨(행정계), 박종득씨(공업계), 김홍일씨(청원경찰), 이창수씨(농정기획계), 최진원씨(농사계), 하경호씨(보건소), 김명기씨(보은읍), 이형락씨(외속리면), 김홍배씨(내북 동산 반장), △도지사 상 : 이재순씨(보건소), 박재환씨(토목계), 성인국씨(종합민원실), 안은숙씨(보은읍), 이순희씨(수한면), 이경숙씨(산외면), 허필성씨(재무과), 오진세씨(종합민원실), 박성림씨(사회경제과)가 받았다.

△군수 상 : 이규현씨(가치행정과), 전광용씨(환경보호과), 이달우씨(환경사업소), 박은숙씨(내속리면), 유재복씨(마로면), 김영길씨(탄부면), 이봉희씨(삼승면), 이철희씨(내북면), 임봉빈씨(기획감사실), 전수진씨(종합민원실), 강태인씨(자치행정과), 배상훈씨(재무과), 김양현씨(농정과), 서정철씨(보건소), 양진호씨(농업기술센터), 신건호씨(보은읍), 전욱환씨(마로면), 오세규씨(회남면), 김선희씨(보은읍), 김기옥씨(외속리면), 이창수씨(농정과), 라기훈씨(농업기술센터), 이부균씨(환경사업소), 유효근씨(탄부면), 김은숙씨(회남면), 정혜경씨(보은읍), 김만종씨(내속리면), 강대옥씨(탄부면), 김찬구씨(삼승면), 김학준씨(수한면), 김병천씨(사회경제과), 이종호씨(의회사무과), 이상길씨(보은읍), 김상원씨(회북면)가 군수 상을 받았다.

민간인 중에서도 △군수 상 : 권홍순씨(보은교사), 김정분씨(보은삼산), 오완근씨(담배인삼공사), 김현수씨(외속서원), 윤용보씨(마로한중), 구자영씨(탄부고승), 이황익씨(삼승달산), 윤태현씨, 황옥연씨(음식업지부 사무장), 박계흠씨(보은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임원재씨(보은읍 환경 미화원), 황의명씨(회남면), 최병년씨(내북면)가 각각 고향담배판매 유공 및 반상회 운영 유공, 모범 운전 종사자, 국토 대청결 운동 유공 등으로 군수 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회남면, 수한면, 산외면이 각각 세정발전 유공부서로 선정되었고 수한면, 기획감사실, 삼승면이 고향담배 판매 유공 부서로 선정, 군수 상을 받았으며 수한면 하선미씨는 병무행정 유공 공무원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