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27일 개최

2011-10-27     김인호 기자
보은군은 비상시에 대비, 전문기술인력 및 전쟁 수행물자 등의 소요와 현황을 일치시키고 충무계획의 문제점을 도출, 보완하기 위해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군청 충무계획 담당자와 보은대대장 및 동원업무 관계관 등 23명은 중점관리자원 조사 결과 분석 보완 및 대조·확인, 중점관리자원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한 과제 발표, 2011충무계획 분야별 문제점 및 개선대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다.
연구과제 주요내용은 2011 을지연습 및 2011 충무계획의 분야별 문제점 및 개선대책, 중점관리자원 소요 및 분배계획의 적정성, 기타 발전적인 연구과제 등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해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