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피해 7건에 3452만원 접수
2011-10-06 김인호 기자
14일 한전보은지점에 따르면 피해신고는 산외면 대광주철이 218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일후두(주) 370만원, 씨에스아이코리아(주) 360만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280만원, 중앙자원(주) 198만원, 원남건강원 45만원, 마로면 수문리 개인이 20만원을 신고하는 등 모두 7건이 접수됐다.
한전보은지점은 지난달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삼승, 마로, 내북, 회인, 회남, 산외 지역 등을 대상으로 정전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접수받았다.
피해대상자는 현장 확인팀의 현장 방문과 정전피해보상위원회 심사를 거쳐 정전피해보상 지침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