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포도 인기절정에 제한판매

2011-09-29     보은신문
내북면 포도작목반 판매행사가 지난 24일 청주시 용암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포도작목반 판매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상혁 군수가 직접 보은황도포도 판매를 위해 직접 마이크(사진)로 보은황토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며 판매에 나섰다. 이번 판매행사에 준비된 보은황토포도는 5kg 2000상자를 준비했으나 판매시간 2시간30분만에 모두 동이 났다. 보은황토포도의 인기 때문에 1인당 2상자로 제한판매를 하는 등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고 군은 전했다.(사진 제공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