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갈평리 하천 집중호우 2011-08-11 천성남 기자 지난 9일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보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평소 실개천처럼 흐르던 마로면 갈평리 하천이 계곡수와 합쳐져 밤사이에 수량이 불어난 상태다. 10일 현재 마로면 강수량은 26.7㎜를 보이고 있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