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적십자, 6.25참전자 위로

2011-06-30     구장서 실버기자
장안적십자봉사회(회장 김경희)가 29일 장안면관내 6.25참전 유공자 20여명을 모시고 장내리 한 식당에서 정성가득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김경희 회장은 “61년전 6.25전쟁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이분들이 아니었으면 우리가 없었을 것.”이라며 “호국보훈의 달 6월 뿐 만 아니라 일년 내내 관심을 가지고 봉사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전유공자들이 돌아갈 때에는 양말과 화장지등 간단한 선물도 손에 들려줬다.
/구장서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