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기념식
2011-06-30 김인호 기자
지난 25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61회 기념식’에서 박상우 보은군재향군인회 이사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보은군재향군인회(회장 김수백) 주관으로 상이군경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조철상 교수의 안보강연으로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한편 국가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수여식 등이 있었다. 이날 군수표창으로는 양한익(발산), 양원석(소계), 이도순(삼산), 류재성(고석), 박영식(오대), 곽만기(봉계) 국가유공자가 수상했다. 조일행 6.25참전유공자회 보은지회장과 김영배 회인면 재향군인회장은 김수백 회장으로부터 감사패와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현성수(탁주), 김광수(한중), 정철례(대야), 박일수(이평), 윤기봉(황곡), 이민수(원평) 유공자는 보은군재향군인회장상을 받았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