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등 9월까지 정화단속 실시
2011-06-30 김인호 기자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하절기 휴가철이 도래됨에 따라 관내 주요 산과 계곡부에 다수의 입산·내방객 등 많은 피서인파의 집중이 예상되고, 무단취사 및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한층 강화된 단속활동을 통해 건전한 행락문화를 정착시키고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환경 보존을 도모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산림정화구역 4개소, 백두대간 구역과 오염행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오염물질 및 쓰레기투기, 불법 임산물 굴·채취, 산림관서에서 설치한 표지를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