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회인·회남 다문화교류캠프

2011-06-23     천성남 기자
두리하나(회인 회남지역 다문화모임), 스마일청주국제문화교류연합회,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 연합,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위한 2011회인·회남 다문화 교류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교류를 통해 농촌 도시간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간 이민자의 관계 폭을 넓히고 관심을 높이며 지역 간 교류로 농촌사회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함이다. 
18일에는 김인각 외 5명의 민요, 사물놀이가, 보은다문화가정 2팀의 편지발표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19일에는 베트남 놀이문화 소개 및 간단한 말배우기, 행사참여 후 감상 발표 등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