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설치로 바쁜 농촌

2002-04-13     보은신문
◇ 일손이 부족한 농촌은 나이가 50대면 청년이고 60∼70대가 많으며 80대의 고령 농민들도 영농현장에서 직접 일을 할 정도로 일손이 부족하다.

지난해 쌀 값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민들은 올해는 밥맛이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고품질 벼 품종을 선택해 못자리를 설치하느라 바쁘게 일손을 놀리고 있다.

(4월8일 촬영 / 외속리면 오창1리 전재명씨 논)

<영상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