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생활개선회 8년째 사랑의 김치 전달

2011-06-16     보은신문
보은군 수한면 생활개선회(회장 우미숙) 회원 30명은 지난 9일 수한면 동정리 우 회장 집에서 생활개선회 기금과 회원들이 가꾼 열무로 열무김치를 담아 생활이 어려운 42가정에 나눠졌다. 이 단체는 소년소녀 가정,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8년째 사랑의 열무김치를 전달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사진제공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