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중, 국립 현충원 참배

2011-06-09     보은신문
회인중학교(교장 김동명)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학생들에게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학생들은 국립현충원에서 영상자료를 시청한 후 전시물 관람, 태극기 그리기, 천안함 사건 묘역 참배와 비석 닦기 등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천안함 사건 묘역 참배를 통해 분단된 조국의 현실과 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국립현충원에 안치된 호국영령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