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이평보 2011-05-12 김인호 기자 사흘째 이어진 비로 이평보가 물에 잠겼다. 5월치곤 제법 많은 비다. 11일 오후 1시까지 보은에는 130㎜ 안팎의 비가 내렸다. 저수지는 이미 만수위가 됐고 산야가 흠뻑 젖어 당분간 산불도 걱정이 없다. 다행히 비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