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고등학교 동문 단합대회

2011-04-14     천성남 기자
보은 정보고등학교 동문회원 30명이 졸업 이후 처음으로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지난 10일 동문 단합대회를 겸해 쌍계사로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1회 졸업생인 김선자 고문을 비롯 이번에 참석한 동문들은 2~4회까지 모두 보은지역에서 가족을 구성하여 살고 있다. 김 고문은 “최근 모교의 통합론을 놓고 무엇보다 후배들의 진로를 최우선으로 걱정하는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