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초/중자녀 650여명 컴퓨터 사준다
2011-04-07 나기홍 기자
이를 위해 도교육청이 각급학교에 총 26억 여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지원대상자는 각급학교에서 선정한다.
컴퓨터는 653명의 초/중학생에게 지원하고, 인터넷 통신비는 컴퓨터를 제공받는 학생을 포함해 약 8700여명의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자녀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저소득층 학생의 정보화능력을 향상시키고 사이버 가정학습을 비롯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나기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