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과일 생산단지로 선정

2011-03-31     보은신문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유기농특구와 유기농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함에 따라 보은군이 유기농 과일 생산단지로 선정될 전망.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0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및 민간자본 등 모두 8100억원을 들여 유기농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 체험관광 산업 등이 어우러진 유기농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
도는 이를 위해 내달 유기농특구 추진단을 구성하고 곧 유기농특구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벌여나갈 방침이란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