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이응옥씨

2011-03-24     나기홍 기자
보은경찰서읍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응옥 61세,수한 거현)가 22일 이 회장의 주제로 첫 회의를 가졌다.

이 회장은 수한면 거현2구 이장, 수한면이장협의회장 수한농협 감사 수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보은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읍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창립멤버로 입회해 7년째 활동하고 있다.

읍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2004년 9월 읍내지구대 관할지역인 보은읍에서 8명 수한면에서 7명 산외면에서 7명 총 22명이 참여해 출범해 7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경찰서와의 치안서비스연계를 통한 민간차원의 치안수요를 지원하고 있는 치안관련 민간단체다.

이 회장은 “복지치안실현을 위하여 방범 및 치안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며 경찰서 읍내 지구대와의 치안행정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수한면 거현2구에서 양계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최응선(51세)여사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나기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