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업 활성화로 성장하는 농협”
박헌주 후보
2011-03-10 보은신문
박헌주(50세) 후보는 조합장 출마의 변을 이렇게 피력했다.
박 후보는 "우선 조합원들께 믿음을 드리고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믿고 찾는 친절한 농협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잠재된 노사갈등을 말끔히 해겨하여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며 농협관내 경로당에 난방비 등을 지원해 원로조합원과의 소통의 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경제사업 활성화로 농산물 생산 및 판매유통 사업 확대와 보은농협 본점에 주유소를 신설해 저렴한 가격에 유통공급과 내북, 산외, 보은북부, 조합원이 이용할 벼 저장시설을 확보하겠으며 모든 조합원들의 숙원인 장례식을 건립해 편의제공 확대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불용재산의 생리적 자산전환과 과감한 금리조건으로 신용사업은 물론 남보은농협과 하나 될 수 있는 기틀 마련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내북면 상궁리
1960년 12월 20일생(50세)
<학력 및 경력>
미원고등학교 졸업
충북대학교 농과대학 최고경영자과정(원예반)수료
내북면 4H회장(전)
(사) 한국농업경영인 보은군연합회 내북면회장(전)
보은축협대의원(전)
상궁리 새마을지도자(전)
보은농협대의원(전)
내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전)
내북농협이사(전)
보은군보디빙딩협회 섭외이사(전)
바르게살기내북면위원회 감사(현)
청주 동부소방서 내북면의용소방대 대원(현)
내북면이장협의회 부회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