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군수 공판 연기 2011-03-10 보은신문 지난 총선을 앞두고 이용희 의원의 큰 아들로부터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향래 전 군수를 비롯한 남부 3군 전현직 군수에 대한 첫 공판이 이달 9일에서 30일 오전11시로 연기.재판부가 새로 선임한 변호사의 기록검토 등을 이유로 영동군 정구복 군수 측이 낸 연기신청을 받아들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