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씨 1000만원 기탁 2011-02-24 보은신문 탄부면 장암 2구에 살고 있는 이홍기씨가 지난 18일 보은군수실을 찾아 장학금 50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을 정상혁 군수에게 기탁했다. 탄부면 장암2구에 살고 있는 이홍기씨는 올해 나이 79세로 “어려운 이웃과 형편이 어려워 공부하기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과 성금을 내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