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 ‘새로배움터’ 장소로 주목
2011-02-24 김인호 기자
체육센터에 따르면 지난 15일 공주대학교가 2011년도 입학생인 새내기(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새로배움터(구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전체입학생 2000명이 참가한 큰 행사로 대학소개와 대학생활 안내 등 소개,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씨스타와 슈프림팀이 초청 공연, 댄스팀 댄스, 실용음악 공연,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참가한 공주대 직원은 “보은국민체육센터 장소가 넓고 깨끗해 행사하기 편하고, 여기에 최신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행사하기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보은국민체육센터와 보은군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은군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 방문한 학생들을 상대로 농축산과와 협의해 차량방역과 대인방역을 보은IC, 속리산IC, 군청입구 좌측 주차장 3개 장소로 나누어 철저히 방역을 실시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