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 멘토링 결연
2011-01-27 보은신문
윤 서장은 이날 “보모형제처럼 대원과 터놓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애로·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또한 대원들에게 군생활 및 전역 후 계획 등에 대한 조언을 하는 조언자 역할에 충실해 자체사고 방지는 물론 치안복지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결연식은 “경찰서 과·계장, 타격대장과 대원간 멘토링을 맺어 대화와 토론, 상담을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 체제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고충해결 등 복무만족도를 향상시켜 자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치안복지 창조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함”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