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돌보는 한전

2011-01-27     보은신문
한전 보은지점 사회봉사단(지점장 고임식)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우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과 지역아동센터 1곳, 보은재래시장을 방문, 물품 전달과 노후된 전기설비를 점검·수리했다. 한전의 방문을 받은 복지시설 관계자는 “추운 겨울날씨와 경기침체로 찾는 이의 발길이 뜸한데 찾아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으며 한전 봉사단원들은 “작은 정성으로 인해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