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각종 평가에서 상복 터져
상사업비 13억7600여만원 획득
2011-01-20 김인호 기자
수상분야로는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평가에서 충북 1위(7억9000만원), 농촌활력증진사업 평가에서 A등급(2억원), 맞춤형 비료공급 평가에서 우수상(500만원), 지방재정 조기집행 분야 최우수상(2억원), 소도읍 육성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중앙단위 평가에서 9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충청북도 주관의 폐 휴대전화 모으기 운동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시상금,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2위로 인센티브를 받는 등 5개의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2008년 이후 합동평가(행정안전부)와 개별평가(각 부처) 이원화에서 합동평가로의 일원화 추세에 있어 매년 상급기관으로부터의 평가가 줄고 있음에도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전 공직자가 열정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자체평가 하고 있다.
군 관계자 “이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2011년에도 각종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