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황토대추 ‘이마트’ 상륙

2011-01-20     김인호 기자
속리산유통은 이마트 전국 133개 매장에서 보은황토대추를 판매한다. 보은황토대추’ 브랜드로 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마트 농산물 안전성 자체 검수결과 모든 항목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결과여서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주)속리산유통(대표 박현배)은 “이마트와 보은황토대추 브랜드로 400g(한봉지) 3만개 12 톤정도를 입점 계약을 맺고 13~23일 판촉활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유통회사 관계자는 “보은황토대추는 보은군 자체 브랜드로 포장·판매됨으로서 전국적으로 보은대추를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